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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Archives: October 2020
Job Lesson Two
Job Lesson Two Job 1:1—3:26 The Most Righteous Man of the East Is Attacked by Satan. Job, the greatest of all the people of the East (1:1—5) There was a man whose name was Job . . . His righteousness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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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재2과
욥기 제2과 욥기 1:1—3:26 동방에서 가장 의로운 사람이 사탄의 공격을 받다.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 욥 (1:1-5)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 그의 의와 믿음은 전설적이었습니다. 선지자 에스겔은 노아, 다니엘과 함께, 욥을 이 땅에서 가장 의로운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아주 큰 부자였고, 자신의 부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돕는 데 사용했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열 명의 자녀들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죄악에서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모범적인 삶의 방식을 보셨고, 그의 종 욥으로 인해 기뻐하셨습니다. 사탄이 욥을 시험하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심 (1:6-12) 70인역 (구약의 헬라어 번역본)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천사들”로 번역합니다. 사탄은 그들 중에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욥의 적일 뿐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적입니다. 태초부터 그의 목표는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을 파멸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가장 큰 실패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멸망시킬 수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이제 그의 목적은 그를 따르는 모든 사람 들,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욥이 견뎌냈던 모든 재앙과 참을 수 없는 고난의 뒤에 사탄이 있었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지만 욥은 물론 그를 위로하기 위해 찾아왔던 세 친구들도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욥은 그를 파멸시키려는 사탄의 활동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사탄은 욥의 삶을 장악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전적인 통제 아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먼저 사탄에게 그의 종 욥을 주목하여 본 적이 있는지 주도적으로 질문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욥 1:8) 욥기를 공부할 때, 하나님께서 욥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지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죄악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향합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를 미워했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사랑했습니다. 욥 자신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이해하고 있었으며, 나중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28:28) 나중에 욥이 사탄의 공격에서 회복되고 죄를 회개하고 난 뒤에, 그의 삶에서 말라기 3:16-4:3절에서 선지자말라기가 묘사한 것과 같은, 주를 경외하는 아름다움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주를 경외하는 사람들조차도 사탄의 시험을 받도록 허락하십니다. 주님은 사탄이 욥에게 고난을 줄 수는 있어도 그를 죽이지는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기 1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욥을 저주하지 않으셨다는 것이 더 명확해졌습니다. 오늘날에도 우리는 우리가 당하는 고난에 대해 하나님을원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의 대재앙이나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전염병, 또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그 밖의 악한 행동들에 대해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사탄이 욥을 그토록 온전히 재앙을 내리도록허락했던 하나님의 목적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욥을 향한 하나님의 더 큰 목적이 있었음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그것은 고난을 통해 성취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에 그것을 완전히 계시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로마서 8:28절의 약속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욥기의 공부를 하면서 우리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욥을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로마서 8:29) 미리 정하셨습니다. 욥기 성경공부가 계속되는 동안 로마서 8:28-29절에 기록된 바울의 말을 기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탄의 공격과 욥의 반응 (1:13-22) 사탄은 욥의 재산을 없애고, 그의 일곱 아들과 세 딸의 죽게 함으로써 욥의 가족을 무너뜨렸습니다. 욥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그는 상상할 수 없었던 가장 큰 비극에 대해 가장 위대한 믿음의 행동으로반응했습니다. 그는 땅에 엎드려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1:20)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1:21) 욥은 말로 범죄하지 않았고, 하나님이 잘못을 저질렀다다고 비난하지도 않았습니다. 나중에 우리는 욥의 반응이 그의 세 친구를 혼란스럽게 할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의 반응은 그들이 가진 정통 신학적 틀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욥의 친구들의 태도는 다른 지혜서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시편은 만일 우리가 주를 신뢰하고 선을행하면, 그가 우리 마음에 소원을 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신실한 자들을 보호하시고 악한 자들을 저주하실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그런데 시편에서도, 그리고 다른 지혜서에서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축복하는 데 있어서 엄격하고 정통적인 패턴을 항상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때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분의 성품을 벗어나서 일하지않으시지만, 때로는 “엄격한 신학의 틀 밖에서 역사하십니다.” 사탄의 마지막 공격 (2:1-10) 사탄의 마지막 공격은 욥과 그의 아내에게 동시에 임했습니다. 우리는 이 마지막 공격을 통해서 사탄이단지 살인자일 뿐 아니라 거짓의 아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가 (사탄이) 나를 (하나님을) 충동하여까닭 없이 그를 (욥을) 치게 하였어도” (2:3) 욥이 여전히 정직함 가운데 굳건히 서 있는 것에 대해 사탄은하나님께 불평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욥을 멸할 권능을 주신 적이 없으십니다.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을 뿐입니다.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2:6) 사탄은 욥의 몸에 종기가 나게 해서 그를 공격했고, 그의 세 친구들이 욥을 만났을 때는 그를 알아볼 수없을 정도로 몸이 상해 있었습니다. 시편 39편에서의 시편 기자의 모습처럼, 욥은 하나님 앞에서 그의 일생이 주 앞에 없는 것과 같았음을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일들 속에서도 욥은 그의 입으로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사탄은 욥의 아내를 격동시켜서 욥에게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말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결국 욥의 아내 또한 욥과 함께 회복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욥의 세 친구들 욥의 세 친구들은 욥의 고난을 듣고 그를 위문하고 위로하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여기 2장에서 그들의국적이 묘사된 것으로 보아 그들은 다른 여러 나라에서 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이 욥을 보았을 때 그를 알아볼 수 없었고, 그래서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그들은 욥과 함께 땅에 앉아서 칠일 밤낮을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마디도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욥과 함께 하나님의 고요하심 가운데 앉아 있는 것은 욥에게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그들은 욥이 말할 때까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욥을 위해 기도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기도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는 침묵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후에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셨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임재의 침묵을 통해 그들을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잠잠히 계셨고, 그들은 침묵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욥의 애가 (3:1-26) 이 때까지 욥은 원망의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고난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표현했습니다. 그렇지만 고통의 감정이 그에게 가득 찼고, 침묵 속에서 어떤 안도감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는입을 열어 자신의 출생을 저주했습니다. 그가 내뱉은 첫 번째 말은 “내가 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3:3)이었습니다.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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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all who are studying the Book of Job. Please watch and listen to this wonderful JOB SUITE by Michael Card. https://youtu.be/P7XVS1Vlz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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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Lesson One
Job Lesson One Background and Structure of the Book of Job You have already read through the Book of Job, so you have some understanding of what the book is all about. In this lesson, we will seek to understand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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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Lesson 1
욥기 제1과욥기의 배경 및 구조 이미 욥기를 읽으셨다면, 이 책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이 과에서 우리는 이 책의 배경에 대한 이해와 기본적인 구조에 대해서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이 책이 말하는 메시지를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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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제1과 욥기의 배경 및 구조 이미 욥기를 읽으셨다면, 이 책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이 과에서 우리는 이 책의 배경에 대한 이해와 기본적인 구조에 대해서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것은 이 책이 말하는 메시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를 우리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계속해서욥기를 읽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읽으면서 발견하는 몇몇 핵심 구절들을 묵상하는 시간을 보내십시오. 욥기의 배경 욥은 어떤 사람이었는가? 욥은 역사상의 실제 인물이었습니다. 구약과 신약 모두에서 욥이 실제로 살았던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욥기 1:1 에스겔 14:13-14; 14:19-20절은 욥을 노아와 다니엘과 같은, 의로운 사람이라고 언급합니다. 야고보서 5:11절에 욥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욥은 언제 살았는가? 히브리 성경은 욥이 200년 넘게 살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헬라어 70인역에서는 그가 248세까지 살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는 아마도 노아의 홍수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만큼은 아니지만, 출애굽 이전의 족장들만큼 오래 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욥은 이스라엘 민족이 탄생하기 전, 아브라함의 언약과 시내산 언약이전 시기에 살았습니다. 욥기 1장은 갈대아 사람들이 욥의 종들을 급습했다고 이야기합니다. 갈대아 사람들은 후에 강한 제국바벨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그들은 여전히 유목 민족이었습니다. 욥은 요셉과 거의 같은 시기, 곧 그가 종으로 팔려갔던 초창기에 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욥기 1:1절은 욥이 “동방의” 우스 땅에 살고 있었다고 전해줍니다. 창세기 10:23절은 우스가 셈의 아들들 중 하나의 이름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스라는 이름은 고유명사였지만 그가 살았던 지역이 우스라고 알려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 지역을 갈릴리 바다의 북동쪽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욥기의 저자는 누구이며, 언제 기록되었는가? 이 책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계시로 기록되었으며, 그것은 저자가 예언적으로 말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은 저자가 선지자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그는 예언적으로 말했습니다. 누가 기록했는가? 욥 자신일까? 만일 그가 기록했다면 이 책은 성경에서 가장 오래 된 책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욥이 직접 기록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모세일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욥이 족장시대에 살았을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가 썼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솔로몬일까? 욥기는 지혜문학이며, 지혜서는 솔로몬 시기에 번성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에 대한 증거도 없습니다. 예레미야일까? 어떤 사람들은 예레미야가 욥기를 썼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예레미야가쓴 책 중에 욥의 애가와 아주 비슷한 애가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내 생일이 저주를 받았다면!” (예레미야 20:14-18) 그는 심지어 “내게 재앙이로다 나의 어머니여 어머니께서 나를 온 세계에다투는 자와 싸우는 자를 만날 자로 낳으셨도다 내가 꾸어 주지도 아니하였고 사람이 내게 꾸이지도아니하였건마는 다 나를 저주하는도다” (예레미야 15:10)이라고까지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여호와하나님께 이렇게 원망했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주와 변론할 때에는 주께서 의로우시니이다 그러나내가 주께 질문하옵나니 악한 자의 길이 형통하며 반역한 자가 다 평안함은 무슨 까닭이니이까” (예레미야 12:1) 그러나 욥과 예레미야의 고난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욥에게 비극이 닥쳤을 때 그는 매우 행복하고 자기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예레미야는 선지자가 되라는 하나님의부르심을 받았을 때 고난을 받게 될 것을을 알고도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욥은 개인적인 비극에 대해 하나님께 원망했지만, 예레미야는 국가적인 비극에 대해 원망했습니다. 예레미야는 욥은 잘 이해했을 것이지만 그가 욥기를 기록했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아무도 누가 이 책을 기록했는지 모릅니다. 대부분의 욥기 연구자들은 누가 기록했고, 언제 기록되었는지조차 모른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굳건하고 끝없는 사랑과 큰 고난의 때에 욥이 보여준 끈질기고 지속적인 믿음에 대해 가르치기 위해 이 장엄한 책을 세상에 주셨다는 것을 압니다. 욥기는 지금까지 제기된 가장 위대한철학적이고 종교적인 질문 가운데 하나를 다루고 있습니다. 죄 없고 의로운 사람들이 고난을 받습니까? 하나님께서 직접 욥을 흠 없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욥은 그처럼 엄청난 고난을 받았을까요? 철학은 고난의 문제에 대답할 수 없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위대한 철학자 중에 한 사람이었지만, 고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성전의 비문에 새겨진 “너 자신을 알라.”는말을 읽는 것뿐이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피상적인 지식 아래에 누워있는 것이 인간의 기원과 운명에 대한 깊은 무지라는 사실을 밝힐 수있었습니다. 철학자들은 삶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크게 기여했지만, 사람의 생각을 알 수는 없었습니다. 종교는 고난의 문제에 대해 해답을 줄 수 없습니다. 불교는 기독교를 제외하고 다른 어떤 종교들보다더 고난의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부처는 우리가 깊은 고난의 원인이 되는 불안을 만들어내는 자아의 감옥에 매여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자아를 없애고 비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쳤지만 고난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철학이나 종교 모두 왜 의로운 사람이 고난을 받는가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없습니다. 욥은 스스로에게 끈질기게 “왜?”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까? 고난에 대한 질문에 그분은 응답하십니까? 욥은 “왜”라는 질문에 대한 지식적인 답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그는 “왜”라는 질문 훨씬 너머에 있는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욥기의 구조 욥기 1- 2장 1장과 2장은 산문으로 쓰였고, 42장의 마지막 부분을 제외한 이 책의 나머지 부분은 시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성경이 욥을 어떤 사람으로 말하고 있으며, 사탄이 어떻게 그를 공격했는지에 주목하십시오. 본문을 읽으면서 질문을 해 보십시오. 그리고 나서 읽는 동안 그 답을 찾아보십시오. 사탄의 목적은 욥은 물론 그의 가족과 그의 엄청난 재산을 파멸시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탄으로 하여금 욥을 이런 방식으로 공격하도록 허락하신 목적이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욥을 향한 하나님의 의도에 대해 사도 야고보가 언급함 것을 염두에 두십시오. “…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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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easure Hidden in Suffering – Preparing to Study the Book of Job
The Treasure Hidden in Suffering Preparing to Study the Book of Job In a few weeks, we are going to begin a study of the Book of Job. We would like to invite you to join with us in this … Continue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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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속에 숨겨진 보배 — 욥기 성경공부를 위한 준비
고난 속에 숨겨진 보배 욥기 성경공부를 위한 준비 몇 주 후에 우리는 욥기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이 중요한 성경공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책은 쓰여진 이래로 수백만 명의 고난 받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오늘날 고난에 대하는 우리에게 공동의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공동의 지혜”라고 말하는 이유는 어떤 사람도 고난의 문제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우리의 삶을 함께 나눌 때, 우리의 통찰력과 이해를 공유해야 합니다. 하지만 먼저 대부분의 고난 당하는 사람들보다 더 깊은 이해와 외로움과 절망, 그리고 그에 더해서 구속의 능력까지 경험했던 한 사람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월터 치제크 (Walter Cizek, 1904-1984)는 소련의 감옥과 시베리아의 수용소에서 23년을 보낸 폴란드계미국인 예수회 신부였습니다. 그 중 5년은 악명 높은 루비앙카 감옥에 있었는데, 그는 철제 침대 외에는 가구가 하나도 없는 작고 하얗게 칠해진 독방에서 24시간을 홀로 지냈습니다. 그가 독방을 떠나도록 허락된시간은 20분의 운동 시간과 하루에 두 번 화장실 가는 시간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는 거기서 심문 시간을 제외하고는 완전한 침묵 속에서 보냈고, 어떤 때는 48시간이나 지속되기도 했습니다. 완전한 침묵 침묵은 많은 수감자들을 미치게 했고, 절대적인 절망감과 무력감을 극복하지 못한 나머지 거기에 압도되었습니다. 그는 살아 남았고, 시베리아 노동 수용소에서 15 년 이상의 고된 노동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소금광산에 있는노동 수용소에 들어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서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치제크 신부는 1963년 죄수교환을 통해 기적적으로 풀려났습니다. 어떻게 그가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그는 불로 단련된 금과 같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 연단 되어 나올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될 것 같은 그 엄청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을까요? 그의 이야기는 그의 책 “러시아에서 그분과 함께” (He Leadeth Me, Crown Publishing, New York, 1963, 바오로딸 출판사 역간)에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욥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치제크 신부가 거기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밀들뿐 아니라 어떻게 한사람이 놀라운 방법으로 세상을 축복하도록 변화 받게 되는지를 알기 원합니다. 그가 감당할 수 없는 괴로움과 고통의 한복판에서 발견한 “숨겨진 보배”는 무엇이었습니까? 그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에 대해 그가 발견한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고난 속에 보배가 숨겨져 있습니까? 우리는 욥기를 공부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오늘날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극심한 고통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은 강력하고 파괴적인 바이러스에 의해죽어가고 있고, 난민과 노숙자의 숫자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재정적인 파탄으로 회복불가능한 상태에 있으며, 도시들은 폭력적인 시위로 들끓고 있습니다. 그리고 삶의 기쁨을 앗아가는 심각한질병들이 존재합니다. 그 결과로 극심한 염려가 너무나 많은 가정 안에 임하게 되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비극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욥기는 고난을 다루는 고전적인 책입니다. 고난에 대해서 뿐 아니라 특별히 의인들이 당하는 고난에 대해 이보다 더 위대한 책은 없습니다. 욥은 의인이었으며 당대에 가장 완전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말은 욥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는 우리 대부분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큰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에게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왜 그가 고난 받아야 하는지 설명해 주지 못했습니다. 그는 모든 시대에 동일한 질문인 “왜” 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 질문은 잘못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고난 받을 만한 어떤 일도 하지 않았음에도 왜 우리가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알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서 욥은 답을 찾아냈습니다. 아마도 우리는 그 답이 욥을 찾아냈다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욥은 그가 처한 고난 속에 숨겨진 보배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보배를 발견했을 때, 그는 마침내 “왜”라는질문을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문제에 대한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 대신 인간의 모든 고통과 슬픔, 그리고 죄에 대한 해답이 되시는 바로 그 분을 찾아냈습니다. 치제크 신부는 고난 속에서도 소망을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는 중요한 열쇠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여,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라고 제자들이 말했고, 그러자 예수님은 우리가 오늘날 “주기도문”이라고 부르는 기도를 가르치셨습니다. 치제크 신부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기도를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 앞에 두시는 것으로 시작하십니다. 아무 것도 없는 데서 만물을창조하시고 다시 공허하게 돌아가지 않도록 지키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은 만유를 다스리시며 하늘과땅의 모든 만물들을 그분의 섭리로 계획하십니다. 그러나 바로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며, 우리를 소중히 여기시고 그의 아들과 [딸로] 돌보시며, 그분의 인자하심으로 우리에게 공급하시고,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시고 날마다 보호하십니다.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고, 탕자와같이 우리의 유업을 낭비했을 때 팔을 벌려 우리를 받아 주십니다. 세상에 악이 존재하기 때문에 아버지가 그 자식을 지키는 것처럼 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용서하시기 위해 아버지의 마음 안에서 우리를 찾아내신 것처럼, 다른 아들과 딸들의 죄가 무엇이든 간에 우리가 그들을용서하기를 원하십니다. “[주기도문]은 찬양과 감사의 기도이며, 탄원과 보상의 기도입니다… 또한 모든 시대, 모든 상황을 위한 기도입니다. 그리고 가장 단순하면서 가장 심오한 기도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주기도문 각각의구절들을 그의 일상생활의 행동으로 옮길 수만 있다면, 그는 하늘 아버지께서 그에게 바라시는 바로그 모습으로 완전히 변하게 될 것입니다. 참으로, 주기도문은 모든 기도의 시작과 끝이며, 모든 다른형태의 기도의 열쇠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가 하늘 아버지의 자녀라는 깨달음 속에서 끊임없이 살 수 있고, 항상 그분의 눈 앞에서 그의 창조하심 안에서 행한다면, 우리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기도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진정한 기도자들은 바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자신을 두게 될 것.”에서 시작할 것입니다.” 치제크 신부는 모든 사람들에게 완전히 거절 당하고 잊혀지고, 절망과 무력감을 극복했다고 느꼈을 때, 루비앙카 교도소의 독방에서 그가 당했던 극심한 고난이 사실은 “자신을 위한 기도의 학교”였다는 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그는 쉽사리 기도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먹지 못해 쇠약해지고, 오랜 심문 시간 뒤에 찾아오는 피곤함과 고통, 점점 커지는 미래에 대한 의심과 두려움, 그리고 계속되는 분리와 외로움으로 인해찾아온 불안을 극복해야만 했습니다. 나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그렇게 할 수 있을 때하나님께로 돌이키는 법을 배워야만 했습니다. 시련과 스스로를 긴장하게 만드는 침묵의 한복판에서 그분을 찾는 법을 배워야만 했고, 벌어지는 이 모든 일들 뒤에 계신 그분을 발견하고 찾으며 나아가야 했습니다… 그리고 사방에서 둘러싼 것처럼 보이는 악에 대항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끊임없는 보호하심을 매 순간 구해야만 했습니다. 그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은 단순히 하나님의 임재를 상상하는 것 그 이상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지만, 우리 스스로가 그분의 임재 안에서 믿음으로 그분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잔인한 심판자가 아닌 사랑 많은 아버지의 임재 안에 있다는 것을실제로 알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시편 기자가 한 일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6:8) 이것이 바로 욥이 했던 일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거절당하고 저주받고 있다는 감정을 극복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켰습니다.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는 자신을하나님의 임재 안에 두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고난의 시기에 그 안에서 계속 놀랍게 역사하셨고, 고난가운데 그를 변화 시키신 사랑의 아버지로서 자신의 모든 영광을 욥에게 나타내셨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겪는 고통뿐 아니라 개인적인 고통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면, 욥기 성경공부에 함께 해 주시기를 초청합니다. 우리는 몇 주 후에 이 온라인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에 욥기를 적어도 한 번은 주의 깊게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그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또한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를시작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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