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brews한글로 제12과

제12과

 

히브리서 10:26-39 믿음을 지키기 위한 부르심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충만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그는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을불러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을 참되고 성실하게 유지하고, 그들의 믿음에 대한 담대한 신앙고백을 하도록요청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0:26-31 히브리서의 번째 경고

히브리서 저자는 히브리 그리스도인에게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함으로써 고의적으로 죄를 짓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최종적인 희생제사 (새 언약)로부터 돌이켜 외면하고, 구약의 제사 (옛 언약)로 돌아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다시는 속죄하는 제사가 남아 있지 않게됩니다.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만이 남게 될 것입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지금 그처럼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 후에 예수 그리스도를 외면하여 돌아서지 말 것을그들에게 경고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거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시 그분을거절한다면, 그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무서운 일입니다.”

이 경고는 비기독교인들에게 주어진 경고와 다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에게 나올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계속해서 주십니다. 그는 불신자들에게 최종적인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경고합니다.  히브리서의 네 번째 경고는 또한 아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깊이를 경험하지 못한 초신자들에게 주어지는 경고와도 다릅니다. 그들에게도 물론 옛 삶으로 돌아가지 말 것을 경고하십니다. 그렇지만 여기 주어진 경고는 오랜 동안 그리스도를 믿으면서 “엄청난 은혜”를 경험했다가 지금 예수 그리스도로에게 등을 돌리고 죽은 종교로 돌아선 사람들에게 주어진 아주 가혹한 경고입니다.

프랜시스 톰슨 (Francis Thompson)의 위대한 시 “천국의 사냥개” (The Hound of Heaven)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용서와 구원을 주시기 위해 어떻게 끊임없이 다가오시는지에 대한 놀라운 그림을 보여줍니다. (이 시를 인터넷에서 찾을 수도 있겠지만, 시집을 직접 구입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히브리서 10:32-29 – 믿음 안에서의 인내를 위한 부르심

저자는 지금 자신의 어조를 거친 말투에서 긍휼함으로 바꾸어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전에 그들의 삶이 어떤 모습이었는지를 떠올리게 해 줍니다. 그는 다시 한번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을 “형제 자매”로 부르며 그들과 동일시합니다. 그들에게 기억하라고, 그리고 나서 그리스도께 더 깊은 차원으로 재헌신하라고 호소합니다. “기억하고 재 헌신하는 것”은 성경의 커다란 주제들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때로시편을 읽고 묵상할 때 발견하게 됩니다. 저자는 이 주제를 지금 다시 한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일이 펼쳐집니다. 히브리서의 저자가 이처럼 가혹한 경고를 보내는 중에, 동시에 그들에 대한 커다란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그들이 처음 믿었던 때를 떠올리게 해 줍니다.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구원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은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과 사귀는 자가 되었으니” (10:32-33) 처음 믿음을 갖게 되었던 때 그들은 옥에 갇힌 자들을 향한 자들을 긍휼히 여겼으며, 그들이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소유를 빼앗기는 것조차 기쁘게 여겼습니다. 그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그들의 삶이 그들에게 더 낫고 영구한 소유였음을 그들에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했던 두 가지: (10:35-36)

  1. 확신. 담대함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며 전능하신자의 그늘을 처소로 삼으십시오. (히브리서 10:19) 기도 가운데 담대하십시오! 그것은 두려움 없이담대함으로 세상 속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며, 그러한 삶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게 됩니다.

 

“확신” 또는 “담대함”의 헬라어 원어는 파레시아 (parrhesia)입니다. 이 말은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게 할 뿐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해 주는 핵심적인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하나님에 대해서도 사용되며 더불어 믿는 자들과의 관계 안에서 사용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열어 주셨고”, 그의 거룩한 본성과 사역의 놀라움을 알게 하셨다는 의미합니다.  그는 우리를 신뢰하시며, 자신을 우리에게 온전히 나타내십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파레시아 (확신, 담대함)라는 단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완전히우리 자신을 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두려움 없이 우리 아버지의 얼굴을 바라볼 수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중보자이시며, 우리에게 보좌를 향한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는 그가 계신 곳에 우리도 함께 있기를 원하십니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더 깊이나아가는 확신과 담대함이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임재 안에 완전히들어가게 된다면, 우리는 더 이상 그분을 저버리거나 그분을 피해 도망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확신, 바로 파레시아 (parrhesia)를 우리가 갖게 될 때, 천국의 모든 문들이 우리에게 열릴것입니다! 이것은 사도 요한이 요한일서 5:14-15절에서 강권하여 기도하라고 했던 방식으로 우리가 기도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파레시아 (parrhesia)라는 단어의 헬라어 원어의 의미는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시민의 자유를 의미합니다. 새 예루살렘의 시민으로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그분께 말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습니다.)

 

  1. 인내. 이 때까지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성실하게 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믿음 안에서하나님께 구하고 그에게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상을 주십니다. (히브리서 11:6) 히브리그리스도이들은 순종했지만, 약속된 상을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이것을 위해 그들은 인내해야만했습니다.

 

[이 두가지의 필요는 우리가 선포한 복음 안에서 견고히 세워져야 함을 되새기게 해 줍니다. 우리의 믿음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아주 중요한 책은 J. I. 패커 (J. I. Packer)와 게리 패럿 (Gary A. Parret)이 공동저술한 <복음에 뿌리를 내려라> (Grounded in the Gospel, 생명의 말씀사 출간)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믿음 안에서 견고히 서고, 성숙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알아 두어야 할 중요한 사실: “믿음의 가장 큰 표지는 어려움이 없다거나 항상 감정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위대한 약속의 창조주께서 단 하나의 약속도 잊지 않으셨다는 것을알고, 폭풍의 한복판에서도 주님을 붙드는 완강하고 끈질긴 결단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은 예 (yes)가 되고 아멘이 됩니다.” 고린도후서 1:20

(J. D 월트 (J. D. Walt) – seedbed.com)

 

히브리서 10:37-39 믿음의 고백

그리스도인이 될 때 우리는 신앙고백을 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구원을 위한 믿음과 신뢰가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계속해서 하나님께 우리의 믿음을 고백해야만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감춰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갈 것이며 거기서 돌아서지 않을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세대에서 세대를 이어 전해 내려왔으며, 모든 세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용기와 지속성을 가져다준 믿음의 고백서들이 갖는 존귀함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믿음을 고백하도록 가르쳐 주는 교리문답서들, 예를 들어 소요리문답, 웨스트민스터 요리문답,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카톨릭 교리서 등을 같은 것들을 말합니다.

히브리서의 저자는 더 이상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떠나라는 엄청난 시험 가운데 있는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더 이상 심판을 말하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을 그들과 동일시했습니다! 이제 그는 그리스도안에서 형제요 자매로서 그들과 함께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강력한 바벨론 군대가 유다 국경에 서서 침략의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주님께 외쳤던 선지자 하박국의 외침을 그들에게 떠올려 주었습니다. 선지자하박국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어느 때까지리이까” (하박국 1:2) 그는 망대 위에 서서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군대를 제거하신다거나 그들을 위험에서 건져 주신다는 약속을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유일한 대답은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 2:4)였습니다.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건지시고 구해 주실 것이라고 이해했지만, 하나님의 시간은 사람의생각과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음 안에서 반응해야만 합니다. 하박국서는 하박국의 힘 있는믿음의 고백으로 끝맺음됩니다.

히브리 그리스도인들도  또한 그들이 믿음의 고백을 드려야만 했던 그 때에 임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롭고 신실하게 함께 해 오셨습니다. 그는 하박국에게 그 백성들이 고통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신것 같이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그는 변하지 않으십니다. 저자는 지금 이 고백을 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브리서 10:39)

 

이것이 우리의 신앙 고백이며, 이전에 세상을 떠난 모든 사람들로부터 받은 유업입니다. 우리는 미래에무슨 일이 닥칠 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미래를 붙들고 계신 분을 압니다! 우리는 과거와 현재가그랬던 것처럼 미래 또한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 안에서 행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쁨으로 우리 믿음을 고백하기를 원하십니다. 어쩌면 하박국의 고백을 우리의 신앙고백으로 추가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하박국 3:17-19)

 

하나님께 반응하기

오늘 공부에는 질문을 하는 대신 우리 각자의 고백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히브리서10:39절을 고백하십시오. “우리”가 있는 자리에 자신의 이름을 넣으십시오.이 말씀을 소리 내어 말함으로 우리의 믿음을 고백하십시오. 누군가 옆에 있다면, 서로 고백해도 좋습니다. 아니면, 이 고백을 전 세계를 향한 소원으로 고백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통해 바로 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큰 기쁨을 위해 하박국 3:17-19절로 고백해 보십시오.

This entry was posted in Uncategorized. Bookmark the permalink.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